콜린스키=kolinsky

담비=동물의 왕국에서 보면 족제비 처럼 생긴 것=세이블 털을 말하는겁니다

일명=시베리아 붉은 밍크라고 하고요

약간 금빛 갈색 나는 러시아산 족제비로 시베리아 와 만주의

추운지방 에 살고 있다보니 모발 길이가 길고 모발의 끝부분이 가늘어 지면서

전체적으로 모발이 길고 탄성도가 좋아요

이지역 콜린스키지방 에서

살고 있는 세이블이 가장 좋은 강도와 탄력성를 지니고 있어서

그래서 콜린스키라 고 불립니다

요즘엔 자연보호 , 동물 학대 다 하며 동물보호 단체에서

규제와 감시 그리고 남획에 의한 수량 부족 등의 이유로

가격이 급등 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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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및 간략한 세척 방법설명

파우더브러쉬

털이 풍성하고 부드러우며 붓끝이 넓게 퍼지는 것이 특징. 얼굴에 파우더를 발라 주거나
여분의 파우더 가루를 털어주는데 사용한다.
주로 텐션이 좋은 고급청솔모나 저가의양모로 불리는 염소털(Goat hair)을 사용한다.


볼터치브러쉬(블러셔브러쉬)

블러쉬를 바를 때 사용. 광대뼈의 윗부분에 사용해 얼굴의 명암을 나타내고
홍조를 띤 듯하게 연출하는 효과를 준다. 눈의 바로 아래 볼에서부터 귀쪽으로
볼을 따라서 부드럽게 여러번 발라준다. 털의 종류와 세척방법등은 파우더브러쉬와 동일하다.





쉐딩브러쉬

얼굴선에 명암을 주어 부드러운 선을 연출하거나 나온 부분을 들어가게
보이도록 연출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특히 코 옆선을 따라 그림자를 주므로써
 오똑한 코를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털을 사용하며 . 세척방법은 파우더브러쉬와 동일하다.


치크브러쉬

쉐딩브러쉬와 마찬가지로 얼굴선을 자연 스럽게 만든다.
 특히 각이 진 턱 부분에 그림자를 주므로써 각이 없게 보이도록 하는데 효과적이다.

팬브러쉬

부채꼴 모양으로 생긴 브러쉬로 메이컵을 끝내기 전에 마무리를 할 때 사용한다.
눈 밑의 쉐도우 가루나 파우다가루를 털어 낸다. 자
연스러운 화장을 위한 필수품이다. 최근 동물보호운동과 함께 인조털을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샤도브러쉬

눈화장을 하는데 사용하는 브러쉬로 눈에 입체감을 주므로써 보는 이로하여금
시원한 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한다.


포인트샤도브러쉬

눈꼬리에 포인트를 줄 때 사용한다. 눈두덩이 많이 나와 보일 때 사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깊은 눈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샤도스펀지(스펀지팁)

눈꼬리에 강한 포인트를 줄 때 사용한다. 과거에는 화장솔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주로
이 스펀지만을 사용하였다. 여러가지 재질을 사용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느낌을 주는 루비셀이 가장 고급품으로 꼽힌다. 수명이 짧으므로 교체용을 별도로
구하거나 일회용을 구하면 경제적이다.
검정색은 흰색의 원제품 을 염색 하여 사용 하기 때문에 품질이
덜어지는단점이 있다...염색하지 안은 흰색의 계통이 더 부드럽고 수명이 길다

아이라이너브러쉬

눈의 바깥쪽에 얇은 라인을 그려주므로써 눈매를 크고 또렷하게 연출할 때 사용한다.


아이브로/콤

길고 선명한 눈썹을 연출할 때 사용한다. 눈썹을 빗어주는 빗으로서의 역할과 마감역활함


마스카라브러쉬(콘마스카라)

옥수수(corn)모양으로 생겨서 콘마스카라브러쉬라고도 한다.
액상마스카라를 바를 때 사용한다. 인조모를 사용.


립라이너브러쉬

입술선을 그릴 때 사용한다. 투톤효과를 연출할 때 사용하며 최근에는
립펜슬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역시 텐션이 강한 콜린스키 족제비 털로 만든 제품이 좋다.

립브러쉬

립라이너로 라인을 그려준 후 전체 입술에 펴 발라주는 역할을 한다.
립라이너보다 약간 넓어 펴 바르기에 용이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립브러쉬 종류는 특히 뚜껑이 부착된 것이 오염을 피하는데 좋으며 자주 세척해야 한다.


기타

대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기술하였으나 개인차는 있다.
립라이너브러쉬만으로 입술 전체를 펴 바를수도 있고 아이브로/콤으로
마스카라를 바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 보는 것과 숙달되도록 많이 연습하는 것이다.

 천연 천연모 청솔모 는 자주 세척 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세척 대신 살균 소독을
자주 하여 주시면 아주 오래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세척방법은 미지근한 물에서 중성 세제비누를 이용해 거품을 낸후
손바닥안에서 원을 그리듯이 빤 후 수건에 납작한 면이 닿도록 해서
몇번 물기를 닦아주고 그늘에서 말린 후 모양을 잡아주고 사용한다.